NEWS & NOTICE
NEWS
[비즈 인터뷰②] woo!ah!(우아!), 말하는 대로 이뤄지리라
(2021.02.12)
"'주간 아이돌'에 나가고 싶어요!"
지난해 첫 싱글 앨범 활동을 마친 후 woo!ah!(우아!)가 인터뷰에서 했던 말이다. 다섯 멤버들은 출연해보고 싶은 예능으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꼽았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30일, 말하는 대로 됐다. 감탄과 탄성을 자아내는 아이돌이 되겠다며 가요계에 발을 들인지 약 8개월. woo!ah!(우아!)는 자신들이 말한 것을 하나씩 이뤄가고 있다.
나나와 우연의 연기 도전도 이들이 꿈꿨던 것 중 하나였다. 나나는 웹드라마 '노빠꾸로맨스'에서 주인공의 절친이자 여신 미모를 갖춘 슈퍼인싸 '채보나' 역을 열연을 펼쳤고, 우연은 JTBC 드라마 '라이브온'과 투니버스 '조아서 구독중2'에서 쾌활하고 발랄한 매력을 보여줬다.
"춤이랑 노래를 부를 때는 자신감이 넘쳤는데, 연기는 할 때마다 많이 떨었던 것 같아요.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를 때보다 훨씬 더 섬세하게 해야 하고, 감정 소요가 많이 되더라고요. 새로운 경험이었고 앞으로 더 열심히 잘하고 싶은 부분이에요."(나나)
"일상생활에서 쓰는 말을 자연스럽게 하면서 감정을 보여줘야 한다는 게 정말 어려웠어요. 하면서 배운 것도 많고, 모니터링을 하면서 아쉬운 것도 많았어요. 다음에 또 기회가 온다면 더 열심히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우연)
(중략)
인터뷰 전문 : http://enter.etoday.co.kr/view/news_view.php?varAtcId=197459
출처 : 비즈엔터